윤영미 “월셋집 4채, 생활비 수천만원 외벌이…남편 한심해” 눈물

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20여년간 혼자 가족을 부양해왔다며 부담감을 토로한다.윤영미는 17일 밤 방송되는 채널A ‘오은영의 금쪽상담소’에 남편 황능준씨와 함께 출연한다.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윤영미는 “한번도 통장에 돈이 쌓여본 적이 없다.